요즘 뜨는 핫 한 배우 정해인, 이 남자의 커피 마시는 법 - 남양유업 'FRENCH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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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파급효과면

소위 대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잭팟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닌

정해인의 컵커피 광고입니다~!

얼굴천재, 목소리천재 등등등

좋은 수식어는 다 갖다붙여도

다 잘 어울리는 요즘 핫한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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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모델이든 여자모델이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분들을 모델로

악마의 유혹이니 이런 자극적인 카피와

평범하지 않은 영상을 앞세워 광고했던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편의점 커피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도

호감도와 인지도를 팍팍 올려

FNC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로

자리잡은 정해인을 남자모델로

완전 심쿵하는 광고를 만들었어요

괜히 카페겠어? 라는 카피와 함께

화끈한 피융~~피융~~ 소리가 나는 

첫번째 광고의 컨셉은 바로 액션입니다

커피원두가 팅팅 튕기는 장면이 나오고

커피헌터, 로스터 라는 단어로 라임을 타면서

바리스타라는 단어로

커피헌터, 로스터, 바리스타

이 세가지 단어를 연결시켜 줍니다

빨대가 붙어있는

보통 편의점 커피라 불리는 타입이지만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명작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재빠르게 빨대를 컵에 꽂는 장면은

천천히 움직이는 장면을 빠르게 돌린건지?

아니면 꽂은 상태에서 빨리 뽑은 장면을

거꾸로 돌려서 편집한건지

괜히 궁금해지면서

저 손은 정해인 본인의 손일까?

이런 궁금증도 생기게 하네요~!

처음 광고를 볼때는 여기까지는

얼굴이 나오지 않으니까

기대하고 보기는 했지만

심쿵하게 만드는 장면은

바로 여기서부터~~

하이라이트의 시작입니다~!

정해인의 "이건 뭐지?" 라는 표정과

카페에 꽂히다... 라는 카피가 나오지만

실은 정해인에 꽂히다... 가 더 정확한 표현일듯~~

팬서비스를 위해서는

그래도 이정도로 크게 클로즈업 되어야...^^

입을 꾹 다물고 있다가

치아를 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아무리 화가 난 상태라도

꽁꽁 얼었던 마음이 다 풀리고

감정이 무장해제되는 무방비 상태가 될듯

'액션'편의 퀄리티가 이정도이니까

시리즈로 나올 판타지, 로맨스 편에 대한

기대감은 하늘을 치솟는 상승각~~!!

시리즈 광고 빵빵 터트리고

정해인 등신대나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

뭐 이런거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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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홈페이지에는

아직 2018 New 프렌치카페에 대한

내용으로 수정하지는 않았지만

제품의 종류는

카라멜 마키아또 / 벨벳 비엔나 모카

화이트 초코모카 / 카푸치노

카페오레 / 플랫화이트

이정도 라인업을 유지할 수도 있고

새로운 타입이 출시될수도 있겠죠~~!!

일부 정보가 흘러나온게 있지만

추축보다는 추가영상 공개가 되면

그때가서 확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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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편의점 진열장 열심히 뒤져보고

따끈따끈한 신상 나와있으면

빨대 한번 제대로 꽂아봐야겠습니다~~!!^^